방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'전라도 천년사' 문제를 통해 歷史를 밝히는 礎石으로 삼자 과거 우리 선조들은 대대로 천문(天文)과 지리(地理) 주역(周易), 수리(數理), 의학(醫學) 등 삼라만상에 대한 배움을 게을러 하지 않았습니다. 현재 지폐 만 원 짜리 뒷면에도 천상열차분야지도(天象列次分野之圖)가 간략히 그려져 있습니다. 왜 거기에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있는지 보지 않습니다. 그 의미도 상관하지도 않습니다. 이런 이야기는 생활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. 위 사진은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입니다. ****** 소위 ‘전라도 천년사'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. 아무리 강단 사학자일지라도 그들의 의식과 이해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. 아시다시피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 인구 수 만큼 종교도 철학도 사상도 그 이해 정도가 다릅니다. 다만 역사서로 엮을 때는 정말로 공정해야 합니다.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