써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이 살아있는 고어(古語)다! 신록이 우거진 봄이 오면 지금은 사라진 아름답고 정겨운 시골 풍경 그립습니다.. 아버지는 소 고삐를 잡고 '이랴짜짜' 큰 소리 외치며 다랑지 논을 갈고, 써래질 후 모내기를 합니다. 심든 일도 마다 않던 온 동네 사람들 논둑에서 국수 사리 한 가득 샛거리도 묵었습니다. 산 아래 밭에 산두벼(밭벼)를 심었던 그 때 이제는 동화 속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. ♣ 우리말 범어사전 속 단어들 : 적어도 3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소중한 우리말들입니다 사라지다 388 고삐 36 이랴짜짜 558 소리 (스브리) 425 다랑지 159 갈다(墾) 19 써래(질) 483 심(힘) 468 사람 388 사리 388 참 617 새참·샛꺼리 414 묵다-무카(입) 산 399 밭299 산두 399 때(時) 211 * 124년 前.. 더보기 이전 1 다음